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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빈 디젤과 사무엘 잭슨의 ‘트리플엑스’ 스틸컷이 공개됐다.
빈 디젤은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교회로 보이는 공간에서 사무엘 잭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무엘 잭슨은 ‘트리플엑스’ 1편에서 오거스터스 기븐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트리플엑스3’의 타이틀은 ‘트리플엑스:젠더 케이지의 귀환’이다. 사무엘 잭슨을 비롯해 ‘옹박’ 토니 자, 디피카 파두콘, 토니 콜렛 등이 출연한다. 이연걸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하차하고 견자단이 합류했다.
‘트리플엑스3’는 토론토, 도미니카 공화국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메가폰은 ‘아이 엠 넘버4’의 D.J. 카루소가 잡는다.
3편은 젠더 케이지(빈 디젤)가 은퇴 후 복귀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무기인 ‘판도라의 박스’를 찾는 스토리다.
2017년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빈 디젤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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