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FC안양 정재용이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CONNECTIA(코넥티아) M.O.M에 선정됐다.
시즌 홈 개막전에서 첫 승을 기록한 FC안양은 지난 4월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김기용 FC안양 단장, 이영민 FC안양 감독, 선수단 등이 모인 가운데 홈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견인한 정재용에게 CONNECTIA M.O.M을 시상했다.
CONNECTIA M.O.M은 FC안양의 홈경기 승리 시 팬들의 투표와 구단 자체 평가를 통해 수훈 선수를 정하고 CONNECTIA(코넥티아) 태블릿 PC를 상품으로 전달한다.
올 시즌 1호 CONNECTIA M.O.M에 선정된 정재용은 “우선 팀 승리에 보탬이 돼서 기쁜데 태블릿 PC까지 받게 돼서 기분이 좋다. 투표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또한, 앞으로도 홈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 안양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성우모바일은 2013년 독자브랜드인 코넥티아(CONNECTIA) SM-508 을 출시해 중저가형 태블릿으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FC안양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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