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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태양의 후예' OST 특별무대를 꾸몄다.
다비치는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태양의 후예' OST Part.3 '이 사랑'을 열창했다.
이날 오랜만에 무대에 선 다비치는 드라마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가창력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 사랑'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으로, 잘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과 사랑 받았음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다비치.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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