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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원타임 송백경이 9일 품절남이 됐다. 이날 송백경의 결혼을 맞아 완전체 원타임부터 그룹 빅뱅까지 신구 YG가 회동이 이뤄졌다.
송백경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2살 연하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송백경은 멤버 대니와 오진환에 이어 세 번째로 결혼했다. 현재 테디만 결혼하지 않은 상태다.
결혼식에는 YG 신구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축가를 불렀고, 그룹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와 걸그룹 2NE1 박봄, 산다라박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송백경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내일 제가 결혼식을 치른다. 감사하다.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송백경 인스타그램, 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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