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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챔피언의 정체는 팀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54회에는 챔피언과 보헤미안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보헤미안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사람의 표는 51대 48로, 단 3표차였다. 보헤미안의 진출에 김구라는 "캣츠걸 차지연과 비슷한 스타일"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안타깝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챔피언의 정체가 공개됐다. 앞서 김예원, 조권, 케이윌 등은 챔피언의 정체가 가수 팀이라고 추측했지만 유영석과 김현철은 팀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챔피언의 정체는 반전없이 팀이었다. 팀은 데뷔 14년차 실력파 가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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