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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결혼계약' 유이가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12회에는 이혼을 하러가는 강혜수(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수는 병세악화로 수없이 빠지는 머리카락에, 결국 단발로 잘랐다. 그는 친구에게 "이혼하러 간다. 법원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혜수는 지훈(이서진)을 만났고 "봄이라 잘라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뇌종양 사실을 모두 알게 된 지훈은 그를 슬픈 눈으로 보며 "점심 먹으러 가자"라고 이혼을 미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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