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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슬램덩크"…민효린·티파니, 깜찍한 미모 대결
2016-04-11 07:47:1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민효린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함께 친분을 과시했다.
민효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의슬램덩크 #민티"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티파니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귀여운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티파니가 민효리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새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호흡 맞추고 있다.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뻐요", "귀여워" 등의 반응.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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