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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이 이재우의 보복을 받았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SM C&C) 6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는 갑자기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조들호가 정신을 차린 곳은 허공 위. 건물 외벽에 매달린 채였다. 이런 조들호 앞에 마이클 정(이재우)가 나타났다. 과거 조들호가 했던 방식 그대로 복수를 하려 한 것.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배대수(박원상), 황애라(황석정) 등이 나타났다. 조들호는 이런 상황들을 예상한 듯 위치 추적기를 미리 준비했고, 자신의 위치를 황애라가 알 수 있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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