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감독 바이론 하어드, 리치 무어)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주토피아'는 11만 3,904명을 기록해 '시간이탈자'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주토피아'는 이로써 405만 7,434명을 동원해 개봉 2달 상영으로 총 누적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주토피아'는 관객들의 무서운 입소문으로 역주행 개싸라기 흥행을 보이며 많은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