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후속으로 '가이아'(가제)가 논의 중이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병길 PD가 연출을 맡은 '가이아'의 편성을 논의 중이나 50부작 '몬스터'가 방송 초반인 만큼 후속이 언급 되는 것은 이른 감이 있다. 강하늘 출연 역시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가이아'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자 까칠한 성격의 남자 주인공과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추락하면서 섬에 표류하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한중 합작 드라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