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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언더월드’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의 타이틀이 ‘언더월드:블러드 워(Underworld:Blood Wars)’로 결정됐다고 레이크쇼어 엔터테인먼트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케이트 베킨세일이 시리즈의 아이콘 셀린느 역으로 돌아오며, 테오 제임스가 셀린느의 동료 데이비드 역을 맡는다.
새로운 라이칸 리더 역은 토비아스 맨지스, 야심에 찬 뱀파이어 역엔 라라 펄버가 출연한다.
미국 드라마 ‘아웃랜더’와 ‘크리미널 마인드’를 연출했던 안나 포에스터가 메가폰을 잡았다. 안나 포에스터 감독은 액션 영화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인디펜더스 데이’ ‘더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의 촬영감독을 맡은 바 있다.
10월 21일 개봉 예정.
[사진 제공=레이크쇼어 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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