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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이진욱이 임세미를 찾아냈다.
14일 밤 방송된 MBC 16부작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9회에서 차지수(임세미)가 한국에 입국했다. 그동안 백은도(전국환)가 데리고 있었던 것.
차지원(이진욱)과 김스완(문채원)은 차지수의 행적을 쫓았고, 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차지원은 차지수를 찾아냈다. 민선재(김강우)도 차지수를 찾기 위해 왔지만 차지원이 한 발 빨랐다. 차지원은 길을 배회중이던 차지수를 찾아냈다.
하지만 차지수는 자신의 오빠를 알아보지 못했다. 차지수는 “잘못했어. 선재오빠. 잘 못했어. 나 아무것도 몰라. 선재오빠 나 아무것도 못 들어”라며 빌었다. 이런 모습을 본 차지원은 분노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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