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김세영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초청선수로 참가한 장수연은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김세영(미래에셋)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 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9번째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의 김세영은 단독 4위에 올랐다.
디펜딩챔피언 김세영은 1라운드를 공동 3위로 마쳤다. 이날도 1번 홀(파5)부터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 홀에서만 3타를 줄이며 순항했지만 후반 홀에서 보기 2개, 버디 2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로 둘째 날을 마쳤다.
지난주 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으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얻은 장수연(롯데)은 버디 8개, 보기 2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를 공동 13위로 마친 장수연은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고 케이티 버넷(미국)이 2타 차로 그 뒤를 따랐다. 전인지(하이트진로)는 렉시 톰슨(미국), 지은희(한화) 등과 공동 10위에 위치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공동 26위에 그쳤다.
[김세영.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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