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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재석 하하, 2인조 힙합 전사 변신…원조 '깜짝'
2016-04-16 18:47:3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하하가 힙합 전사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2' 젝스키스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과 하하는 젝스키스 분장을 하고 그들이 모여 있는 곳에 찾아갔다. 원조들은 경악했고 은지원은 멤버들을 향해 "적응하게 내비둬야 해"라고 얘기했다.
이재진은 유재석과 하하를 향해 의상 디테일을 지적했고 유재석은 "오랜 만에 보는데 너무 지적이 많은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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