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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명단공개'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애틋한 찰떡부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는 '사랑꾼 스타의 짝사랑 비하인드' 명단이 공개됐다.
추사랑의 부모인 추성훈·야노 시호가 이날 명단공개 1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앞서 파파라치에 열애 사실이 발각되며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앞서,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경기 모습을 보면서 짝사랑을 하게 됐고 이후 두 사람은 만나게 됐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를 만나기 전부터 나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여자였다"라며, 두 사람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위해 베이비 마사지사 자격증을 딴 것으로 알려져, 아내 뿐만 아니라 지극한 딸 사랑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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