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연희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절정의 미모를 뽐냈다.
이연희는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산지미냐노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연희는 이번 화보에서 여러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화보에 녹아들었다. 특히 시원한 색감이 돋보이는 도트 패턴의 스커트와 원피스를 주로 활용해 풋풋한 매력을 살리고, 러플 장식 블라우스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존재감까지 입증했다.
이연희는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어느덧 얼굴에 내면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나이"라며 "대중 앞에서는 내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가 힘든데, 고양이와 강아지가 묘하게 섞인 매력적인 여자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얘기했다.
이어 최근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그녀는 "혼자 프랑스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만큼 실력을 쌓는 것이 목표"라고 외국어 공부에 대한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연희는 최근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연희.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