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듀오 두스타(진해성, 김강)가 지방 스케줄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 23일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데뷔한 두스타는 그 후로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및 KBS 2TV '드림팀', SBS '스타킹' 등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데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 트로트 가수로는 흔치않은 행보를 보여줬다.
또 두스타는 오는 21일 광주 KBS ‘콘서트 필’에서 11년만의 트로트&성인가요 특집 녹화에 참여해 타이틀곡 ‘반갑다 친구야’ 뿐 아니라 각자의 솔로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충주를 시작으로 춘천, 울산, 부산, 대전, 창원, 전주 등 각 지역을 돌며 노래교실을 여는 등 전국적으로 활동을 이어 간다.
한편 리더 진해성은 이달 중 KBS 2TV ‘비타민’의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다.
[사진 = KDH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