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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트로트 듀오 두스타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두스타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두스타가 2004년 이래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광주 KBS '콘서트 필'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콘서트 필'은 다양한 뮤지션들과 지역 시청자들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광주 최초의 공개 음악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콘서트 필'에 출연한 두스타는 이날 타이틀곡 '반갑다 친구야'를 비롯해 개인 솔로곡 '나는 남자다', '멋진 여자'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두스타는 22일 오후 포항MBC 주최 '제 16회 포항 근로자 가요제'에 축하가수로 오른다.
[트로트 듀오 두스타.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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