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장은상 수습기자] "박민석의 첫 세이브도 축하한다."
김경문 감독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11회말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어제에 이어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마음을 계속 가져 좋은 승리를 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이어 “박민석의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11회말 팀의 마지막 투수로 올라온 박민석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올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23일 경기 선발로 NC는 이민호, SK는 크리스 세든을 예고했다.
[김경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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