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나이키가 미니 축구용 축구화를 출시한다.
세계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축구 열기에 휩싸여 있다. 이에 나이키는 22일 언제 어디서나 뜨거운 축구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는 미니 축구 경기용 축구화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NikeFootballX Distressed Indigo Pack)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은,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한 인디고 블루 색상을 축구화에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펼쳐지는 미니 축구 경기의 특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 갑피에 눈에 띄는 색상으로 강조된 스우시 로고가 머큐리얼엑스(MercurialX), 마지스타엑스(MagistaX), 하이퍼베놈엑스(HypervenomX)로 구성된 이번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의 개성과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나이키풋볼엑스는 나이키풋볼의 대표적인 축구화 라인업인 머큐리얼, 마지스타, 그리고 하이퍼베놈Ⅱ 제품의 디자인적 특징과 혁신성을 고스란히 이식한 미니 축구용 축구화 라인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축구 경기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은 4월 24일에 나이키 풋볼 앱에서, 4월 26일 Nike.com에서 출시되며, 4월 28일부터는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나이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