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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그룹 세븐틴과, 걸그룹 러블리즈와의 경쟁에서 일단은 승기를 잡았다.
25일 0시 공개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은 같은 날 동시 공개된 세븐틴 첫 정규앨범 '러브&레터' 타이틀곡 '예쁘다',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를 제치고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랭크됐다.
1위로 선두에 오른 트와이스를 이어 세븐틴과 러블리즈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양상이다.
트와이스의 '치어 업'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등을 믹스한 컬러팝 장르 곡으로 세련되고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 곡 안에 멤버들의 특색있는 창법이 신선하다.
[걸그룹 트와이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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