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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HOT가 향후 행보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25일 HOT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9월 콘서트에 대해서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HOT가 오는 9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HOT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식사자리를 가지는 등 때마다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이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며 확실한 입장 표명이 없는 상황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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