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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공백기 4개월간의 근황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25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의 컴백 쇼케이스를 방송했다.
이날 "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냐?"란 질문에, 서지수는 "나는 살을 빼려고 운동을 했었다. 그런데 오히려 근육이 붙었다. 킥복싱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사회를 맡은 개그맨 이진호는 "뺄 살이 어디 있다고 살을 뺐냐? 그런데 얼마나 빠졌냐?"고 물었지만, 서지수는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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