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라미란 데뷔 10년 만에 몸값 100배 상승" 얼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라미란의 몸값이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다시 떠오른 라이징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미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지혜는 "라미란이 얼마 전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를 했다. 그것도 국내 브랜드가 아닌 해외브랜드 화장품 광고를"이라고 밝히며 "끝난 거지 이제 뭐. 시대를 평정한 거지"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현민 기자는 "화장품뿐만이 아니다. 게임, 모바일, 식품 광고까지 찍었다. 우리는 연예인들의 인기 척도를 광고를 몇 개 찍었냐로 재는데 대박 난 거지"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묘성 기자와 강일홍 기자는 "라미란의 광고 개런티가 지금 편당 2억 원 정도다", "10여년 사이에 몸값이 거의 100배 이상은 오르지 않았나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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