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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대호가 모처럼 안타를 추가했다.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두 번째 타석에서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상대 선발 댈러스 카이클을 맞이해 3경기만에 선발로 나섰다.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5회말 1사 1루에서 등장, 카이클의 88마일짜리 투심패스트볼을 때려 유격수쪽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3-유간 깊은 타구를 날렸고 상대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했지만 여유있게 세이프됐다. 17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열흘만의 안타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5번째 안타.
이후 이대호는 케텔 마르테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았다. 시즌 3번째 득점.
한편, 시애틀은 5회말 현재 휴스턴에 2-0으로 앞서 있다.
[이대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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