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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43년 비운의 시대,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어화’의 OST 반응이 뜨겁다.
‘해어화’ OST는 ‘님은 먼곳에’ ‘전우치’ ‘김종욱 찾기’ 등의 이병훈 음악감독이 1940년대 민족의 아픔을 대변한 노래들로 애틋한 감성을 자극해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한효주와 천우희, 차지연이 직접 부른 이난영의 히트곡들과 ‘해어화’의 오리지널 OST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소율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던 절절한 음악 정말 좋았다. OST 무한 반복 중”(otnd****) “이런 노래 너무 좋다. ‘해어화’ OST만 한달 내내 들을 듯” 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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