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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27일 중국에서 진행된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지금 북경에서 영화 찍고 있고 곧 드라마도 들어갈 예정이다"며 "중국을 오가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미모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일단 잘 먹고 잘 자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게 좋은데, 전 불규칙하게 생활하긴 한다"면서 "운동도 많이 하고 잠이 제일 중요하다. 수분 보충도 하면서 마스크팩도 하고 그러면서 피부 유지도 한다"고 전했다.
메이크업 팁도 밝히며 "평상시에 굉장히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거의 안 하는 편"이라며 "필요할 때는 파우더 쿠션을 쓰면서 지낸다"고 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앞으로 중국 활동도 많아질 테고 앞으로 더 많이 자주 찾아뵐 것 같다"며 "응원 많이 해주시고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한중 합작 영화 '비연' 등의 작품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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