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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곽진언이 정식 데뷔 첫 무대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을 결정했다.
1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곽진언은 이날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유스케'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0시 데뷔 정규 앨범 '나랑 갈래'를 공개한 곽진언은 '유스케'를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 무대에서 곽진언은 타이틀곡 '나랑 갈래'를 비롯해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3일이다.
'유스케'에 출연한 곽진언은 방송보다는 공연 활동에 집중한다. 소극장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겠단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곽진언 신보는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수 곽진언. 사진 = 뮤직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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