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장동민 "시청률 3% 넘으면 노비처럼 일하겠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생고생(生古生)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장동민은 “‘시간탐험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신분이라고 하면 노비일 것이다. 그래서 시청률 3%가 넘는다면 우리 멤버 전원이 시청해주신 각 가정에 찾아가 하루 동안 노비로 살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시대 노비처럼 일을 시켜주면 성심성의껏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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