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류준열 "할머니·손녀 특별한 사랑이야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 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 배급 콘텐츠 난다긴다)에서 철헌 역을 맡은 배우 류준열의 서프라이즈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극중 혜지의 서울 친구 철헌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계춘할망'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에 공개된 응원 영상은 류준열이 직접 영화 '계춘할망'을 소개한 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며 오랜만에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류준열은 "할머니와 손녀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5월 단 하나의 감동 영화 '계춘할망'을 자신있게 추천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했지만, 영화를 통해 만나실 수 있으니까 지금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서 영화 예매하세요"라며 '계춘할망' 속 류준열의 색다른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계춘할망' 응원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오랜만에 훈훈한 인사를 전한 류준열은 '계춘할망'에서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디테일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계춘할망'은 19일 개봉, '곡성'에 이어 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영화 '계춘할망' 류준열. 사진 = 콘텐츠 난다긴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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