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롯데가 김원중을 1군에 올리면서 배장호를 말소했다.
롯데는 20일 부산 롯데전서 김원중을 1군에 등록했다. 동성고를 졸업하고 2012년에 입단한 우완투수 김원중은 이날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1군에서는 1경기에 등판했다. 4월 12일 LG전서 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6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배장호는 올 시즌 1군에서 단 1경기도 던지지 않았다.
[김원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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