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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체육회는 5월 25일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야외(생활체육) 체력 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 및 건강 측정을 위한 기초체력검사, 근린공원 운동기구 활용 안내 및 어르신 체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되며, 기본 체조 및 동작 등을 안내하는 어르신 체조 프로그램은 현장을 방문한 어르신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어르신 야외(생활체육) 체력 관리교실을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서울 내 근린공원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6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본 행사와 더불어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 버스' 사업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대한체육회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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