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임스 완 감독이 원빈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V앱을 통해 에릭남과 ‘컨저링2’ 홍보차 내한한 제임스 완 감독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에릭남은 “눈여겨보고 있는 한국 배우가 있냐”고 물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아저씨’라는 영화를 좋아한다. 원빈을 좋아한다. 영화랑 배우 모두 좋아한다. 전체적으로 제가 한국 영화를 좋아한다. 한 번 같이 일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컨저링2’는 전편에 이어 실존인물인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강력한 실화인 영국 엔필드에서 일어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소재로 한다. 내달 9일 개봉.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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