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천 안경남 기자] 이승우(18,바르셀로나B)가 주장 완장을 차고 한국 U-18 축구대표팀을 이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오후 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잉글랜드 U-18 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공격진에는 이승우와 조영욱이 선다. 미드필드에는 김진야, 이상헌, 이승모, 박상혁이 자리했다. 포백 수비는 장재원, 윤종규, 이상민, 이정문이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가 낀다.
한국은 잉글랜드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2차전은 오는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비공개로 열린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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