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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새 코너 '쇼미더 사장님 카드'(이하 '쇼미더 사카')를 선보인다.
새 코너는 걸그룹 EXID 녹화 당시 처음으로 공개됐다. MBC에브리원은 "게임에 성공할 때마다 사장님이 제공한 카드로 원하는 선물을 얻을 수 있는 코너"라고 설명했다.
EXID 하니는 "휴대전화 액정이 깨진 지 오래됐다"며 새로운 휴대전화,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혜린은 미니 오븐을 선물로 결정했고, 정화는 회와 해산물, LE는 운동화를 선물로 꼽으며 열의를 불태웠다.
특히 솔지는 "집에 비데가 없다"며 비데 설치를 요구했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솔지의 선물 요청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선물을 획득하기 위해 EXID 멤버들은 남다른 게임 실력을 뽐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인간 브릿지' 자세에도 도전하는 등 팀워크와 예능감을 선보이며 '쇼미더 사카'의 첫 주자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8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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