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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오승환이 휴식을 취한 세인트루이스가 끈질긴 승부 끝에 끝내기 패배로 눈물을 흘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6-7로 석패했다.
이날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다. 마이크 리크-딘 키케퍼-조나단 브록스턴-케빈 시그리스트가 이어 던졌다.
세인트루이스는 7회까지 1-6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8회초 자니 페랄타의 좌월 적시 2루타 등으로 3점을 따라 붙은 뒤 9회초 맷 카펜터의 좌월 적시 2루타로 6-6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의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다. 9회말 등판한 셋업맨 시그리스트가 1사에 조이 보토에게 좌중월 끝내기 홈런을 맞고 만 것이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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