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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차기작 ‘크리미널’의 수입사 조이앤시네마가 라이언 레이놀즈의 내한을 추진 증이라고 15일 밝혔다.
라이언 레이놀즈 측은 방한에 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월 ‘데드풀’ 개봉 당시 인스타그램에 데드풀 코스튬을 입고 소주병을 든 친근한 모습으로 국내팬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조이앤시네마는 “영화가 오는 6월 22일 개봉함에 따라 개봉 전 내한이 어려울 경우 개봉 후 7월 초 무대인사를 비롯해 다양한 스케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라이언 레이놀즈는 사무엘 L. 잭슨, 게리 올드만 등과 함께 출연하는 차기작 ‘히트맨스 보디가드’의 영국 촬영 스케줄을 진행 중이다. ‘히트맨스 보디가드’에서도 ‘크리미널’에 이어 특수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이밖에 ‘데드풀2’ ‘라이프’ ‘크루즈 패밀리2’ 등 빼곡한 라인업을 갖췄다.
강력범죄 사형수에게 이식된 CIA요원의 기억 속에 담긴 테러범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액션 영화 ‘크리미널’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케빈 코스트너, 갤 가돗,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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