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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현쥬니 "거미에 勝, '태후' 맞물려 반응 뜨거웠다"
2016-06-15 23:41:20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현쥬니가 가수 거미에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목소리'(연출 박상혁)에는 현쥬니가 2승에 도전했다.
이날 현쥬니는 "주변 반응이 뜨거웠다"라며 "당시 '태양의 후예'도 맞물려 있어서 SNS상에서도 반응이 좋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2승 대결 상대로 로커 윤도현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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