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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마동석, 서인국이 블록버스터급 차량 추격전을 펼친다.
16일 케이블채널 OCN 새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도로 한복판에서 숨 막히는 격렬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이 조수석에 탄 채 다급한 표정으로 서인국의 자동차 뒤를 따라 쫓는가 하면, 서인국 역시 초조함이 드러난 얼굴로 뒤따라오는 마동석 일당의 차를 따돌리기 위해 전력질주를 하는 등 아찔한 카체이싱을 벌이고 있다.
마동석과 서인국은 극 중 각각 소심하고 성실한 성격의 세금징수 3과 과장 백성일 역과 꽃미모와 비상한 두뇌, 재빠른 판단력, 입담을 겸비한 뇌가 섹시한 사기꾼 양정도 역을 맡았다.
‘38 사기동대’ 제작진은 압도적인 ‘스펙터클 카체이싱’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물심양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제작진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그 동안 영화나 광고에서만 사용되고, 국내 드라마에서는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던 ‘러시안 암(Russian Arm)’이라는 고가의 특수 장비를 과감히 공수했다. ‘러시안 암’은 무인 조종이 가능해,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촬영이 가능한 특수 촬영 장비. 이로 인해 더욱 역동적이면서 리얼한 추격 장면을 담아냈다.
또한 마동석과 서인국을 비롯한 배우들과 보조출연자, 스태프들까지 모두 합쳐 총 150여 명의 인력이 의기투합, 하루에 약 12시간씩 장장 3일에 걸쳐 촬영했다.
황준혁 PD는 “극 중 백성일과 양정도의 차량 추격신은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중요한 장면인 만큼, 영화 못지않은 퀄리티로 생생하게 장면을 살려내기 위해 공을 들였다”며 “시청자들은 추격신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감상하고, 짜릿하면서 절정의 긴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8사기동대’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OC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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