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기자]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부상에서 돌아온 한승혁의 활용방안을 밝혔다.
김기태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 합류한 한승혁에 대해 언급했다.
한승혁은 지난 4월 27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그러나 웨이트 트레이닝 도중 왼 엄지손가락 골절상을 입어 다시 3일 만에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후 핀 고정술을 받은 한승혁은 한 달 넘게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다.
1군 합류를 준비한 한승혁은 2군에서 몸을 만들었다. 14일 퓨쳐스리그 kt전에서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했고, 15일 경기에서도 1이닝 1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빠른볼 최고구속은 150km까지 나와 빠른 구위 회복을 알렸다.
김 감독은 “한승혁이 150km까지 구속을 끌어 올렸다. 2군에서 3이닝을 던졌는데 모두 무실점 투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우리가 중간계투를 많이 썼다. 당장 오늘부터라도 필승조로 투입 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