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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손하, 안재홍, 고경표가 신생기획사 씨엘엔컴퍼니(CL& COMPANY)에 새둥지를 틀었다.
씨엘엔컴퍼니는 필름있수다에서 매니지먼트 실무자로 재직했던 최원봉 이사와 이경호 이사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안재홍과 고경표가 필름있수다와 함께 한 바 있다.
씨엘엔컴퍼니 측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마쳐온 배우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를 믿고 새로운 곳에서 출발 해 주는 소속 배우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엘엔컴퍼니에는 이적한 윤손하, 안재홍, 고경표 외에도 김윤성, 한서진, 강윤, 이수빈이 소속돼 있다.
[윤손하, 안재홍, 고경표(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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