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강소라가 노출없이 각선미를 강조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버버리가 지난 18일 슈어 매거진 8월호 커버촬영차 파리로 출국하는 강소라의 모습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라는 블랙 셔츠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입어 노출 없이도 매끄러운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스팽글과 체크 패턴이 조합된 패치워크 백을 매치해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그가 착용한 패치워크 백은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 벨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뱀피와 가죽, 레오파드 프린트 카프레더 등이 조합돼 가방 하나하나가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강소라. 사진 = 버버리]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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