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20일 미쟝센 단편영화제 측에 따르면 배우 오달수, 정려원, 안재홍, 김성균, 신민아, 정은채 등 단편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닌 6명의 배우들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오달수는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비정성시', 정려원은 멜로 드라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안재홍은 코미디 '희극지왕', 김성균은 공포·판타지 '절대악몽', 신민아는 액션·스릴러 '4만번의 구타', 정은채는 혼합 장르 '식스 센스' 부문 명예 심사위원으로 분한다.
한편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진행된다.
[오달수, 정려원, 안재홍, 정은채, 신민아, 김성균(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