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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자동차 광고 영상 촬영장에서 유연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양정원은 최근 경기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혼다의 소형 SUV HR-V 바이럴 광고 촬영장에서 HR-V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인 매직 시트의 유연한 공간 활용성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필라테스 동작들을 선보였다.
이날 양정원은 경사진 HR-V 보닛 위에서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는 등 반나절 넘게 이어진 고된 촬영 일정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의 박수와 감탄을 자아냈다.
양정원은 "대학 시절 미국 연수를 갔을 때 수개월간 어코드를 탔던 경험이 있어 더욱 친근하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시간만 해도 힘이 든 동작을 반나절 이상 수없이 반복해야 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새로운 경험이라 너무 즐거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 = 함샤우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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