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선수단 개인기술 향상을 위해 대니얼 러츠 기술 코치를 초빙했다.
대니얼 러츠 코치는 크로아티아에서 주로 활동하며 20여 년간 지도자로 활동했다. 특히 크로아티아 출신의 NBA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인 훈련 코치 경험도 있다.
러츠 코치는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아직 시즌이 3개월이나 남았는데 선수들의 몸이 잘 준비된 것이 인상적이다.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기대가 크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러츠 코치는 앞으로 한 달간 슈팅부분에 대해 세밀하게 지도할 예정이다.
[대니얼 러츠 코치. 사진 = 서울 삼성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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