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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오늘(29일) 득남…"빠른 시일 내 복귀"
2016-06-29 15:03:08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강성연이 둘째 소식을 전했다.
29일 강성연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강성연이 이날 새벽 둘째 아들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출산 후 계획에 대해서는 "지난해 드라마로 복귀했다가 임신으로 쉬게 된 만큼 산후 조리 후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첫째를 출산한 강성연은 같은 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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