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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레전드 오브 타잔'이 개봉맞이, 새로운 타잔인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의 식스팩 스틸을 공개했다.
타잔 역할을 맡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고 수영과 달리기, 권투, 다양한 무술을 접목해 날렵하게 밀림을 누비는 완벽한 타잔으로 거듭났다. 엄청난 공을 들여 완성한 근육질 몸매로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대활약을 펼친다.
스카스가드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는데 헤비 리프팅과 심근 강화 운동을 했고 세트에 이동식 체육관을 준비했다. 타잔은 표범처럼 날렵하게 밀림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수영과 달리기, 권투, 다양한 무술을 접목해 스카스가드는 완벽한 타잔으로 거듭났다.
또 호흡을 맞춘 마고 로비는 비명을 질러대는 일명 민폐녀가 아닌 적극적인 여성상을 제시하며 건강한 섹시미를 선보인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함께 최강 몸짱 커플을 탄생시켰다.
한편 '레전드 오브 타잔'은 돌아온 밀림의 전설, 타잔의 이야기를 그린 밀림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타잔이 제인을 만나게 되면서 밀림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의 이야기이다.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스틸.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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