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광고·예능 넘나들며 활약 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안정환은 최근 온에어 된 KB금융그룹 자회사 KB캐피탈 중고차 시세 및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광고를 비롯해 식품(롯데햄), 에너지(E1), 화장품(토니모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광고 속에선 자연스러운 연기도 선보여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예능계에서도 활약 중이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는 물론이고,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7' MC로도 낙점됐다.

한편 안정환은 오는 8월부터 시작되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해설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해 방송인 김성주와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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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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