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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치열이 '아는 형님'과 아쉬운 인사를 했다.
JTBC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황치열이 '아는 형님'의 초기 멤버다. 완전히 프로그램을 끝내고 중국에 간 것이 아니라 스케줄 때문에 같이 할 수 없게 돼 그동안 출연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정식으로 인사를 한 것"이라며 "'아는 형님'이 학교 콘셉트라 중국에 유학을 가는 콘셉트로 훈훈하게 인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황치열의 '아는 형님' 합류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앞으로의 스케줄에 따라 합류를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관계자는 "멤버들도 많이 아쉬워한다"며 "열린 하차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황치열은 '아는 형님'의 원년 멤버로, 중국 활동이 바빠지며 부득이하게 지난 1월 9일 이후 '아는 형님'과 함께 하지 못했다.
한편 황치열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9일 방송된다.
[황치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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