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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컴백했다.
태연은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Why’(와이)를 열창했다.
이날 태연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제 여름하면 태연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모습, 강한 퍼포먼스까지 놓치지 않아 극찬을 이끌어냈다.
‘Why’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와 태연의 청량감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28일 발매된 태연의 새 미니 앨범 ‘Why’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국내 음원 차트 및 음반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해 태연의 막강 솔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소나무, 구구단, 멜로디데이,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혜이니, 씨스타, 언니쓰, 베이빌론, 릴보이, 유키스, EXID, 씨엘씨, 매드타운, 로미오,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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